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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볼때 알아야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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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볼때 알아야할 사항

우리는 회사에 들어가거나, 학교를 들어가거나 어느상황에서든 면접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면접상황에서 말을 잘하여 통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는것마다 떨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면접상황에서 말을 잘해 통과하는 사람이라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 면접마다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 못들어가고, 들어가고 싶은 학교에 못들어 가게 된다면 사회생활 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겠지요 ?



그러면 이런 면접을 볼때, 알아야 할 사항이 몇가지 있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면접을 보시면 일종의 자기 소개 정도를 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만약 저는 1남2녀 에서 막내로 태어나 ~~ 라고 하시면 과연 면접관들이 이 사람을 합격 시킬까요?
자신이 면접관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자기소개 에서 말해야 할것은 내가 어디서 태어나 어떻게 자랐으며
가 아니라 회사가 원하는것에 맞춰 자기에 대한 소개를 해야합니다.

또, 면접의 단골질문 중 하나인 이곳에 왜 들어오고 싶습니까 ? 하는 문제입니다.
여기서 누구나 다 하는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는 예를 들어 제 한몸을 받쳐 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같은 말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해야할말은, 적어도 그 회사에 대한 분석 이나 어떠한 전망은 해놓고 가야합니다.
이 말을 듣는 면접관 들은 적어도 회사의 높은사람들 일것이 분명 합니다.

면접관 이시라면 여러 전망이나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고 계시는분들이실텐데요,
면접관 들이 보았을때 그사람이 어느정도 빗나간 말을 했더라도 이 회사에 대해서 어느정도 분석은 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되고 합격이 되기도 하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끔 면접에서 문제를 낼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공의 들어간 구멍의 갯수를 말하라고 합니다.
실제 골프공의 구멍 갯수는 200개 내외 라고 친다면 어떤사람은 250 개라고 하였고 또 어떤사람은 300개 라고
말하였습니다.

250개라고 말한사람이 합격을 할것 같지만, 이사람은 떨어지고 300개를 말한 사람은 합격이 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  그 이유는 바로 구멍의 갯수가 왜 250개 인지, 300개 인지 설명을 한것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250개 라고 말한사람은 왜 그렇냐고 물으니 대충 눈대중으로 봐서 250개 정도 인것 같습니다 라고 하였고,
300개 라고 말한사람은 골프공 의 구멍 의 갯수가 대략 손 마디 갯수라고 쳤고, 한마디에 몇개 정도 들어가서,
마디 당 몇개라고 쳐서 ~ 해서 300개 가 나왔습니다.

이 두 사람의 차이점을 알으시겠지요 ? 제가 할수 있는 말은 이정도 입니다. 이정도는 준비하고 가셔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릴뿐 이게 꼭 정답이라는것은 없으니 면접을 보실때 참고하시고 부디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 제가 읽어보니 말이 좀 이상한데가 아주 많이 있네요.. 그래도 봐주실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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